황금연휴 앞둔 청약시장 ‘활기’…전국 5,200가구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0-04-25 09:32:17 수정 2020-04-25 09:32:17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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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모델하우스 모습.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4월 마지막 주 청약 시장은 석가탄신일과 근로자의 날 등이 낀 황금연휴 속에서도 활기를 띨 전망이다. 

 

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에는 전국 11개 단지에서 총 5,189가구(일반분양 4,490가구)를 분양한다.

경기 시흥시 '호반써밋더퍼스트시흥', 대구 달서구 '월배라온프라이빗디엘', 대전 유성구 '유성둔곡지구서한이다음' 등이 청약에 나선다.

 

경기 시흥시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 공동 2블록에 공급되는 '호반써밋 더 퍼스트 시흥'은 지상 229, 전용면적 5984, 6개 동, 578가구로 조성된다. 시화 MTV 내 최초로 공급되는 단지로, 인근에 있는 거북섬 개발의 수혜 단지로 꼽힌다.

 

아울러 내주 견본주택(모델하우스)3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경기 안양시 '안양신원아침도시',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롯데캐슬골드포레', 경기 화성시 반월동 '신동탄포레자이' 등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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