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스승의 날 맞아 보육교사에 앞치마 선물

경제·산업 입력 2020-05-19 18:45:20 수정 2020-05-19 18:45:20 지혜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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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장관 1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보육 교사들과 원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부영그룹이 스승의 날을 맞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에게 교사용 앞치마를 전달했다.


부영그룹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6개원 보육교사들에게 스승의 날 감사선물로 앞치마 669장을 주문 제작해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물은 어린이집 교육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물품 중 하나가 앞치마라는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앞서 어린이날을 맞아서는 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서 원아들에게 하트 모양이 그려진 티셔츠 약 2,700장을 선물하기도 했다. 


부영그룹은 ‘안심 어린이집’을 목표로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있다. 또 부영아파트의 관리동을 어린이집으로 무료로 내어주고 있다. 임대료를 받지 않고, 그 비용을 영유아의 복지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부영그룹 보육지원팀은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명예교수인 이기숙 고문을 주축으로 꾸려졌다. 국공립 어린이집 기준과 같은 투명하고 공정한 원장 선발,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 컨설팅, 보육행사 지원, 우수 유기농 식자재 업체 및 교재·교구 제휴, 다자녀 입학금 지원 등 질 좋은 보육이 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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