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사이드 메뉴 3종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0-05-22 17:47:47
수정 2020-05-22 17:47:47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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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제너시스 비비큐가 새로운 사이드 메뉴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찹쌀도우에 흑설탕과 시나몬, 땅콩가루가 어우러진 ‘황금흑당볼’, 찹쌀도우에 매콤한 소스와 모짜렐라치즈, 체다치즈가 어우러진 ‘매운맛 황금알치즈볼’, 스모크햄이 모짜렐라치즈를 감싸고 있는 ‘햄치즈롱스틱’ 3가지다.
황금흑당볼과 매운맛 황금알치즈볼 단품은 각각 5개, 햄치즈롱스틱 단품은 2개로 구성돼있다. 가격은 각 5000이다. 순살크래커 소스를 추가할 수 있다. 치즈볼 매니아를 위한 황금흑당볼, 매운맛 황금알치즈볼을 기존 황금알치즈볼, 크림치즈볼과 골고루 섞은 모듬 메뉴도 출시했다.
BBQ 관계자는 "신제품 ‘핫황금올리브’ 시리즈가 인기를 끌면서 매운맛과 어울리는 황금알치즈볼과 크림치즈볼 매출도 20% 상승하며 상반기 성적 호조에 ‘감초’ 역할을 확실히 했다"며 "이런 흐름에 따라 새로운 메뉴 출시로 ‘사이드 메뉴’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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