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역세권 '여주역 동부센트레빌', 학세권 풍선효과 기대

여주시 시정목표인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위한 7대 과제 중 하나인 학교복합화로 여주시는 지난해 여주역세권에 조성될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비를 확보하며, 여주초등학교를 이전,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교육 복합시설을 건립하기로 했다.

여주 역세권 아파트 동부센트레빌은 여주초등학교 신설로 인해 수영장, 도서관, 주민체육시설, 문화센터까지 도보 이용이 가능하며 역세권 아파트 중 여주초등학교를 최단거리로(도보3분) 통학 및 복합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오는 8월 수도권 전역 및 지방 광역시 민간 택지에 공급하는 주택 분양권 전매를 전면 금지하고 나섰다. 이로 인한 부동산 시장의 냉각화는 까다로운 청약 및 금융권 대출과 맞물려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의 문턱을 높이고 있다.

반면, 규제를 피한 지역의 풍선 효과도 예상된다. 경기도권에 위치하면서도 자연보존권역에 속한 여주 지역 부동산이 떠오르고 있다.

특히, 여주역 인근은 여주역세권 개발사업의 특수가 기대되는 곳으로, 교통환경 개선에 따른 인구 유입, 수요 풍부, 역세권 개발로 인한 신규주택가 상승 등 다양한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 속, 여주역 동부센트레빌은 여주 역세권이라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5.11 부동산 대책 전매금지 예외 지역에 포함되며 여주역 주변 공급 아파트 중 마지막으로 3.3㎡당 800만원대 아파트로 사업에 탄력을 받고 있다.

여주역세권 신규분양 아파트 공급가 대비 시세 차이가 명확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여주역 동부센트레빌은 주변 신규공급 아파트 대비 시세 차이가 7천만원에 달한다.

해당 아파트는 현재 사업용지를 100% 확보, 건축심의를 마치고 2차 분양가 상승 전 선착순 특별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여주역 동부센트레빌은 여주 역세권이라는 황금 입지를 쥐고있다. 성남-여주 경강선 여주역을 이용해 판교 및 분당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자가용 이용 시 인근 여주IC(영동고속도로)와 서여주IC(중부내륙고속도로)를 타고 경기도 내 주요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 역시 풍요롭다. △여주 이마트 △여주시청 △세종여주병원 △여주CC △황학산 수목원 △신륵사 관광지 등 쇼핑, 행정, 의료, 여가시설과 녹지까지 갖춘 보기 드문 입조 조건을 자랑한다. 또한, 주민 커뮤니티 시설 및 선큰가든, 단지 옆 전용공원까지 조성될 계획으로 휴식 및 생활 스포츠를 즐기기에도 적합한 환경으로 평가받고 있다.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도 희소식이다. 110년 전통의 여주초 이전부지가 확정된 교육복합시설이 단지 옆에 들어설 예정으로 전 세대 여주초 배정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주역 동부센트레빌은 △66㎡ 타입 △76㎡ 타입 등 2가지 타입 404세대를 전 세대 남향배치로 공급한다.

관계자는 “여주역 역세권 개발에 따른 가치 상승을 염두,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해당 사업은 국내 대표 종합 부동산 금융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이 자금 관리를 맡고 있고, ‘여주 KCC 스위첸’을 3일 만에 전 세대 분양을 완료한 바 있는 ㈜트라움엔지니어링이 업무대행사로 나서 안정적인 사업 시행이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홍보관은 경기도 여주시 점봉동에 위치해 있으며, 예약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