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개미', 증시 변동성 확대 요인될 가능성"
경제·산업
입력 2020-06-16 09:04:29
수정 2020-06-16 09:04:29
윤다혜 기자
0개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이른바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 주식투자 열풍이 국내 증시 변동성 확대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정부 차원의 경고 메시지가 나왔다.
정부는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 상황에서 보듯 변동성이 언제라도 확대될 수 있다고 보고 필요하면 금융시장 안정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16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거시금융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회의에는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yund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폐수 유출한 영풍 석포제련소, 오염시설 미신고로 '벌금형'
- 당근·번개장터 ‘지브리 이미지’ 거래…못막나 안막나
- ‘신저가 행진’ 삼성SDS…현금성 자산 6兆 풀까
- ‘엎친 데 덮친’ 삼성, D램 주도권 뺏기고 인력 전환 골머리
- 스타벅스, 일회용컵 모으면 별 준다…청주서 첫 실험
- 'LG 어워즈' 명예의 전당 공개…구광모 “고객 최우선”
- “유상증자 반대”…티웨이 소액주주 힘 모은다
- 아이팔콘(iFFALCON), 한국 시장 본격 진출…차별화된 라인업 공개
- 벨톤 보청기, '美 최고 고객 서비스' 3년 연속 수상
- 현대큐밍, 펫가전 라인업 확대…라이프스타일 홈케어 전략 강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