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접근성 우수한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 미래가치 기대

경제·산업 입력 2020-06-18 14:18:20 수정 2020-06-18 14:18:20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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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 조감도. [사진=양주옥정피에프브이]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2.20 부동산 대책에 이어 오는 8월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분양가상한제에 전매제한 기간 확대까지, 규제 확장의 여파로 사실상 서울 인접지역은 규제의 영향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양주 등 이를 빗겨간 규제 청정지역이 조명되고 있다. 신규 아파트 공급이 이어지는 것과 동시에 집값도 오르고 있는 분위기다. 

 

비규제지역 중에서도 경기도 신도시의 경우 정부 주도로 진행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인프라가 탄탄하게 조성되는 만큼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이는 상황이다. 특히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2기 신도시 중 규제청정지역일 뿐만 아니라 교통환경 개선으로 10분대 서울 접근성을 누릴 수 있는 양주 옥정신도시가 주목받고 있다.

 

우선 양주 옥정신도시는 오는 2024년 지하철 7호선 옥정 연장선이 개통하면 서울은 10, 강남까지 50분대로 접근이 가능해진다. 7호선 연장 사업은 1차로 도봉산에서 옥정지구까지 15.3km를 연결하는 사업이며 향후 옥정에서 포천까지 19.3km 구간도 추가로 연장할 계획이다. 개통 후에는 삼성까지 50분대로 접근 가능해지는 만큼, 강남 및 서울 업무지구 출퇴근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서울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노선은 양주 덕정에서 서울 삼성-양재-수원까지 이어지며, 덕정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각종 정부 규제로 인해 규제를 빗겨난 비규제지역 중에서도 교통호재가 겹치고 있는 양주 옥정신도시가 각광받고 있다, “서울까지 단 3정거장으로 접근 가능한 지하철 7호선에 GTX-C노선까지 들어오면 강남권 접근이 1시간 이내로 가능해지기 때문에 많은 수요자들이 몰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교통환경이 개선되는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7호선 연장선 옥정역 역세권 단지인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이 공급된다.

단지는 옥정신도시 가장 앞자리에 위치한다. 먼저, 7호선 연장선 옥정역(2024년 개통 예정)이 가장 가까운 도보 역세권 단지다.

 

양주 옥정신도시 초입에 위치하는 옥정역과 가장 가까운 맨 앞에 위치해 있어 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로교통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실제로,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양주 테크노밸리도 10분대로 접근할 수 있어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쾌적한 교통환경 이외에도 여러 생활환경을 누릴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는 자녀 교육을 위한 학세권 입지도 갖추고 있다. 신설 예정 초, 중학교까지 모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양주유치원, 옥정초중, 천보초, 옥빛초, 옥정1고등학교(213월 개교 예정)도 인접해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주 옥정신도시는 양주 테크노밸리가 2022년 착공 예정으로 직주근접 배후주거지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대규모 복합센터 U-city, 옥정중앙공원, 규율공원 등 다양한 신도시 인프라까지 그대로 누릴 전망이다.

 

여기에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은 커뮤니티 단지광장, 힐링산책로, 시니어정원 등 단지 전체 면적의 절반을 조경면적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테마파크 수준의 조경환경을 단지 내에서 누릴 수 있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2~지상 25, 9개동, 전용면적 72~1048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밖에도 북카페,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입주민에게 편리한 생활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도 갖춘다. 키즈카페, 맘스스테이션 등 학부모와 자녀 모두를 위한 커뮤니티를 갖추며,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 설계가 적용된다.

 

한편, ‘대성베르힐루원시티 1, 2차 대성베르힐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등 수도권 택지지구를 비롯해 전국의 주요 택지지구에서 상품성과 시공능력을 선보인 바 있다.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은 오는 22~24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10-14(옥정중앙공원 인근)에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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