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종합건설, 고촌역 역세권 ‘김포고촌 G1 헤센스마트’ 분양 중

경제·산업 입력 2020-06-19 08:58:43 수정 2020-06-19 08:58:43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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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고촌 G1 헤센스마트' 투시도. [사진=신한종합건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신한종합건설은 서울과 가까운 김포의 관문인 고촌에서 역세권 오피스텔 김포고촌 G1 헤센스마트를 분양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김포고촌 G1 헤센스마트는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532-65번지 일원에 지하 7~지상 15, 전용 17~58, 14개 타입, 412실로 구성된다. 지상 1~3층에는 상업시설이 4~15층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고촌은 김포시 초입에 자리하며 강서구와 맞닿아 있어 마곡산업단지 및 여의도 등 출퇴근 근무자의 직주근접 지역이다. 단지는 김포골드라인 고촌역이 약 150m 내에 있어 도보로 2~3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에는 광역버스 정류장도 있다.

 

고촌역에서 김포골드라인을 이용하면 서울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를 환승할 수 있는 김포공항역까지 한 정거장 밖에 걸리지 않고 5호선 환승을 통한다면 마곡역까지는 단 3정거장이면 갈 수 있다. 이와 함께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IC, 48번 국도 및 김포한강로를 통한 서울 접근도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앞에는 김포고촌지구 복합개발사업 1지구와 단지 주변 김포고촌지구 복합개발사업 2지구가 최근 출자 동의안 최종 승인을 마쳤다. 향후 1지구는 231,274규모로 문화산업을 유치할 예정이며, 2지구는 241,006규모로 의료관광시설과 BT, IT CT 분야의 첨단지식산업센터와 연구소를 유치할 계획이다.

 

이에 김포고촌 G1 헤센스마트는 고촌 복합개발사업의 최대수혜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고촌읍 향산리·걸포동 일대에는 방송 제작 거점을 구축해 방송산업 영상단지를 조성하는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고촌역 주변으로 형성되는 역세권 특화거리 개발로 유동 인구가 증가해 미래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김포시에 따르면 김포 유동인구 최다 지역은 고촌역 인근으로 월 122만명이 몰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 김포고촌 G1 헤센스마트는 신곡사거리에 위치해 사거리 코너로서 가시성과 접근성이 더욱 좋아 오피스텔은 물론 상가도 유망할 전망이다.

 

김포고촌 G1 헤센스마트는 412실 규모 오피스텔로 1룸은 물론, 지역 내 품귀현상을 보이는 1.5·2룸 등 다양한 특화 평면을 도입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타입에 따라 슬라이딩도어, 하부책상, 강마루, 폴리싱타일 등을 무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입주민의 주거편의와 품격을 높여줄 옥상정원과 피트니스 센터, 전기차 충전소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전 세대에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해 삼성 에어드레서, 삼성 천장형 무풍 공기청정 시스템 에어컨, 삼성 빌트인 냉장고·세탁기·건조기, 삼성 빌트인 김치냉장고(G, I, J타입만 추가제공), 칫솔살균기, 음식물 탈수기 등이 제공된다. 또한 삼성 스마트 홈IoT를 비롯해 전열 교환기,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원격 검침 시스템도 설치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고송로3에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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