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회복력 강해…올해 성장률 0.3% 전망”
경제·산업
입력 2020-06-25 15:07:28
수정 2020-06-25 15:07:28
지혜진 기자
0개
글로벌 은행 HSB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올해와 내년 한국경제는 플러스 성장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을 내놨습니다.
HSBC 글로벌 리서치는 2020 글로벌 경제·외환 전망 연례 세미나에서 한국 국내총생산(GDP)이 올해와 내년, 각각 0.3%, 2.9%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프레더릭 뉴먼 리서치팀 공동 총괄은 “아시아가 경기회복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며 “한국경제 역시 눈에 띄게 회복력이 강했다”고 말했습니다.
세계 경제 회복 흐름은 ‘U자형’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글로벌 GDP는 올해는 -4.8%로 마이너스성장을 하지만 내년은 5.8%로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heyj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