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업, 신한금융투자 투자 유치 완료ㆍㆍ기술력과 성장 잠재력 인정받아

애드테크(Ad-Tech) 분야, 선도 스타트업인 매드업(대표 이주민, 이동호)이 최근 신한금융투자 주식회사로부터 프리 시리즈 C (Pre Series-C) 브릿지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투자 유치는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온 매드업이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매드업은 2018년 7월,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 스톤브릿지벤처스, 서울투자파트너스, 메이플인베스트먼트, ID벤처스 등으로부터 시리즈(Series) B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번에 2년여 만에 투자 유치에 성공한 매드업은 신한금융투자로부터 유치한 자금을 활용하여, 디지털 마케팅 운영 자동화 기술, 빅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기술 등에 투자를 지속하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매드업은 대형 광고주를 대상으로 맞춤화된 에이전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드잇(MADIT)' 사업과 AI/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중소형 사업자(SMB)를 대상으로 디지털 마케팅 자동화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레버(Lever)'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5년 설립된 매드업은 'For Your Innovative Growth', 'Digital Marketing Integrated with Tech and Data' 슬로건아래 독보적인 기술과 데이터 경쟁력을 바탕으로 직방, 야놀자, 카카오뱅크 등을 주요 광고주로 영입하며 디지털 마케팅 시장을 리드해 왔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신한 퓨쳐스랩', '트리플 K 프로젝트' 등 국내 혁신 스타트업들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매드업이 디지털 마케팅 업계에서 장기간 축적해 온 기술과 데이터 경쟁력, 우수한 고객 레퍼런스, 그리고 중소사업자(SMB) 대상으로 신규 추진 중인 레버(Lever) 사업의 높은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라고 설명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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