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집콕…‘모바일 게임에 22.7조 썼다’
경제·산업
입력 2020-07-10 22:49:36
수정 2020-07-10 22:49:36
서청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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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실내 생활 시간이 길어지면서, 올해 2분기 전 세계 모바일 게임에 쓰인 금액이 큰 폭으로 늘어나 약 22조 7,000억원이 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세계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앱 애니에 따르면, 전 세계 소비자는 2분기 모바일 게임 앱을 140억회 다운로드 했고 약 190억 달러, 한화로 22조7,000억원을 지출한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출액은 전분기 대비 15%증가했고, 분기별 지출로는 역대 최고 기록입니다.
국내 게임에서는 엔씨의 리니지2 M, 리니지 M이 나란히 소비자 지출 1, 2위를 기록했고 3위는 릴리스 게임즈의 AFK아레나가 차지했습니다. /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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