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세계 최고 높이 스카이브릿지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0-07-23 20:05:35
수정 2020-07-23 20:05:35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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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내일(24일) 타워 최상단부에 세계 최고 높이의 액티비티 ‘스카이브릿지 투어’를 선보입니다.
스카이브릿지 투어는 롯데월드타워 최상단 루프의 두 개로 갈라진 구조물 사이를 연결한 다리를 건너는 고공 어트랙션입니다.
지상 541m 야외 상공에 위치한 타워브릿지는 기존에 일반 관람객들에게는 오픈 하지 않았던 공간으로, 이번 액티비티를 통해 일반에 처음 공개됩니다.
투어는 점프 슈트와 헬멧, 등반용 하네스를 착용하고 11m 길이의 다리 위를 건너는 코스로, 최대 12명이 1개 조로 1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이곳에서 참가자들은 하늘 보고 뒤로 걷기, 팔 벌려 뛰기 등 각종 미션과 함께 기념 사진도 남길 수 있습니다.
롯데월드는 스카이브릿지에 대해 “그간 지향해온 ‘체험형 전망대’ 콘텐츠의 정점”이라며 “이를 계기로 전망과 공연, 전시, 액티비티 등 다양한 콘텐츠가 함께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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