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업, 성장세 뒷받침 위한 사무실 이전 완료

매드업(대표 이주민, 이동호)이 성장세를 뒷받침하기 위해 사무실을 강남역 삼성생명 서초타워 20층으로 이전 완료했다.
2015년 설립된 매드업은 'For Your Innovative Growth', 'Digital Marketing Integrated with Tech and Data'라는 슬로건을 아래 기술과 데이터 기반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다. 매드업은 직방, 야놀자, 카카오뱅크 등 업계 선도 기업들의 디지털 광고 대행을 수행하며 디지털 마케팅 시장을 선도해 왔다.
특히 2018년 이후, 지속적인 대형 광고주 수주로 2018년 말 대비 인력이 3배 이상 증가했다.
이번에 새로 이전한 공간은 기존 사무실의 약 2배 규모(약 420평)로 직원들의 출퇴근 및 이동 편의성 그리고 전사적 시너지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삼성생명 서초타워는 강남역 8번 출구와 지하로 바로 연결되어 있어 출퇴근 및 이동이 편리하다.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회의실 및 미팅 공간과 대형 라운지를 마련하여 구성원간 소통 및 협력을 통하여 시너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매드업은 기술과 데이터 기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공간에서 직원들의 업무 효율과 편의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매드업의 이주민·이동호 대표는 "고객사의 디지털 마케팅 가치를 높이는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다 쾌적한 보금자리로 이전하게 됐다"며, "데이터 기술 기반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여 국내 최고의 애드테크(Ad-tech)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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