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 국내독점 구글·삼성전자 등 화상회의 협업 자회사 부각↑

증권·금융 입력 2020-08-27 13:17:56 수정 2020-08-27 13:17:56 양한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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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제이씨현시스템이 자회사 엘림넷의 삼성전자, 구글, 애플 및 국내 법원 등에 화상회의 구축 협업을 한 미국 비됴사의 한국 독점총판 업체 부각에 강세다.

27일 오후 1시 13분 현재 제이씨현시스템은 전 거래일보다 21.45% 상승한 7,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에 기업들은 물론 국회까지 비대면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에 나서고 있다.

제이씨현시스템이 지분 86.21%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엘림넷은 삼성전자, 구글, 애플등은 물론 국내 법원등에 화상회의 구축 협업을 한 미국 비됴사의 한국 독점총판 업체로 알려져 있다.

비됴의 협업 사례로는 미정부, 미군, 유럽입자물리센터(CERN). 구글, 애플, 삼성전자, 샤오미 등을 비롯 Barclays bank, Bank of America, Merrill Lynch, Induslnd bank, AIG 등 세계 유수의 금융기관과 의료기관들에게 고품질의 영상과 BYOD(Bring your own device) 실현지원 등이 있다.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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