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팔달 교통망·원스톱라이프 '노형 프레스티지 125' 눈길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보통 어떤 장소를 이야기 할 때 근처 유명한 건물을 말하면서 설명 하곤 한다. 게다가 건물만큼 자주 거론되는 단어가 있는데 바로 ‘거리’다. 뱅뱅사거리, 포스코사거리 등이 예다.
지역이 커지고 상권이 잘 형성되기 위해서는 거리, 즉 도로망이 잘 형성돼야 한다. 도로가 잘 갖춰지면 교통이 편리해지고 교통량이 증가한다. 교통량이 증가된다는 것은 그만큼 사람들이 몰린다는 의미이다.
이렇듯 지역 내 최고의 장소, 입지가 되기 위해서는 도로와 거리를 필수로 갖추고 있다. 앞서 예를 든 거리를 비롯해 유명한 거리에는 상권이 밀집 돼있고 해당지역에서 가장 잘나가는 장소다.
일례로 노형오거리는 제주도에서 교통이 편리하기로 유명한 상권중심지이다. 여러 주요도로의 접점지역이다. 또한 제주공항에서 제주도청, 제주시외버스터미널 등 제주 내 중요 장소로 이동하기가 좋다.
업계 관계자는 “보통 교통이 좋은 지역은 좋은 거리가 형성되기 마련이고 자연스레 사람들이 몰리면서 주택 수요 증가 및 편의시설 인프라 구축으로 이어진다”라며 “이렇듯 교통이 좋은 지역은 지속적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향후 미래가치가 기대돼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제주 중심상권이자 교통의 요충지인 노형오거리 인근에 주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실수요 위주의 지역민들은 물론 서울, 수도권 등 투자수요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성건설은 9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904-1번지에 신축하는 노형 프레스티지 125를 공급할 예정이다.
노형 프레스티지 125는 지하 3층~지상 19층, 1개 동으로 전용 85~96㎡ 총 125실 생활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제주의 노른자 입지라 일컫는 노형·연동지구 중 최고 중심지인 노형오거리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노형 프레스티지 125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망으로 제주 어디든 닿을 수 있는 쾌속교통망이 형성돼 있다는 것이다. 자차 이용 시 제주공항이 10분 거리이며 월랑로, 노연로, 노형로 등 편리한 국도가 가까이에 있다. 더불어 제주 5개의 주요도로가 교차하는 노형오거리를 통해 제주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제주공항 우회도로 개설사업도 내년 완공될 예정으로 사업 완공 시 사업지 인근 1132호선-제주공항 교통체증이 개선돼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이 단지는 5Bay(해당평면) 평면 특화와 서비스면적을 포함한 주거실사용 면적이 약 30~35평(구)이 제공돼 3~4인 가족이 여유롭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수준 높은 로비, 파티를 할 수 있는 입주민 전용 옥상파티가든, 클린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과 발렛 서비스, 클린서비스 등 호텔급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노형 프레스티지 125는 단지 인근에 저층 건물들이 많아 대부분 세대에서 시티 뷰 조망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해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롯데마트, 이마트, CGV, 제주한라병원, 신라면세점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편의시설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노형우체국, 누웨마루거리, 제주시립탐라도서관 등도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제주공항과 관공서, 병원, 대학교 및 기업 등에 직장인 배후수요를 지녔고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신라 및 롯데면세점 등 시설 근로자들의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교육환경을 살펴보면 노형초, 신광초, 남녕고 등이 도보 거리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주제일고, 노형중, 한라중 등 제주도 주요 중·고교가 단지 주변으로 밀집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노형동에서도 핵심입지로 꼽히는 노형오거리 인근에 들어서는 노형 프레스티지 125는 교통·교육환경, 편의시설 등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최고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라며 “게다가 노형 프레스티지 125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특별하고도 고급스런 서비스 및 주거 설계를 입주민께 선사해 드릴 예정인 만큼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노형 프레스티지 125 견본주택은 제주시 노형동 3791-3에 위치하고 있으며 9월 중 오픈 할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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