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3년 연속 수상
한국소비자협회 주관 ‘2020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의 ‘글로벌 베스트 브랜드’ 부문 수상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 김지섭)가 3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을 수상했다. 메르세대스-벤츠 코리아는 한국소비자협회 주관 ‘2020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의 ‘글로벌 베스트 브랜드’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협회는 지난 2012년부터 소비자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경쟁력과 신뢰성, 공익성을 갖춘 기관과 기업 및 개인, 단체를 발굴하며, 분야별 기업들의 우수성과 업적을 평가 및 격려해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매년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을 개최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우수한 제품과 고객 서비스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수입차 시장 판매 1위를 달성하는 등의 업적을 높게 평가 받아 3년 연속 글로벌 베스트 브랜드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더불어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를 통해 지난 6년여 간 누적 기부금을 272억 원을 조성하는 등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 및 문화·예술 분야의 상생을 도모함으로써 소비자와의 친밀감 형성 등 공로도 인정받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컴팩트카부터 럭셔리 세단, 고성능 스포츠카 등 다양한 세그먼트와 모델라인업으로 품질, 디자인 및 서비스에 민감한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며 국내 수입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전국 총 59개 공식 전시장 및 70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수입차 단일 브랜드 국내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hankook6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7월 집중호우 피해액 1.8조 확정…복구비 2.7조 투입
- LG, '2024 ESG 보고서' 발간…"준법경영 고도화"
- 특검, 내일 김건희·김예성 동시 소환
- 한경협국제경영원, '2025 AI 비즈니스 과정' 개강…기술 넘어 전략으로
- LG 시스템에어컨, 플라스틱 사용 줄여 탄소 배출 줄인다
- 일요일 '낮 최고 35도'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
- '월세' 거래, 첫 100만건 돌파…'전세의 월세화' 가속
- LG유플러스, 방송중계·IPTV, ISO 22301 국제인증 획득
- 삼성전자, '아시아 공조 콘퍼런스'서 글로벌 HVAC 공략
- SK, 이천포럼 내일 개막…'본원적 경쟁력 강화' 모색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보라 안성지장, 민선 7기 소통과 균형을 말하다
- 2포항시,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흥환 애견동반 해수욕장’ 첫 개장
- 3포항 중앙상가 영일만친구 야시장 화려한 개막, 원도심 상권 회복 신호탄
- 4경주시, APEC 앞두고 TF 운영 강화..“체감형 손님맞이 서비스 만든다”
- 5日 시민단체 "강기정 시장 영단에 진심으로 감사"
- 67월 집중호우 피해액 1.8조 확정…복구비 2.7조 투입
- 7LG, '2024 ESG 보고서' 발간…"준법경영 고도화"
- 8특검, 내일 김건희·김예성 동시 소환
- 9동서알미늄, 2년 연속 따뜻한 나눔 실천. . .북구 저소득층 위한 주방용품 900개 기탁
- 10대구 북구, 미진학 고교생 취업 지원 위해 손잡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