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토커피, 자영업자 위한 반값창업 특전 진행

불황에도 불구하고 카페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열기는 끊이지 않는다. 올해 새로운 컨셉의 카페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생겨나고 있으며 예비 창업자들도 메뉴 경쟁력을 갖춘 프랜차이즈 카페를 찾아나서고 있다.
하지만, 카페 창업비용에 대해 부담감을 느낀다는 자영업자들은 여전히 많은 편이다. 이에 셀렉토커피가 대한민국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일환으로 반값창업 특전을 진행한다.
반값창업 특전은 15평 이상 셀렉토커피창업 시 인테리어 비용을 반값으로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추가로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을 한시적 약정 면제 혜택까지 제공하여 위기 속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좀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셀렉토커피는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는 다섯 가지 아메리카노를 선보이며, 카페시장에서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으로 주목 받는 곳이다.
이번 창업 특전은 선착순 10명에게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9월 개최되는 부산 창업설명회와 상시 진행 중인 서울 창업설명회에도 동일한 혜택이 적용될 예정이다.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 상담 후 미팅까지 진행할 경우에는 셀렉토커피의 경쟁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섯 가지 스페셜티 드립백 세트도 증정한다.
최근 코로나 확신 방지와 안전을 위해 부산•서울 창업설명회는 개별 상담으로 진행되며, 입장 시 발열 체크와 손 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으로 철저한 검역, 방역 환경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성장이 기초 경제를 튼튼하게 만들 수 있다”라며 “국가 전체적으로 어려운 상황인 만큼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실행해 성공을 함께 나누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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