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임상 부작용, 코로나 백신 때문 아닐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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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9-17 09:11:09
수정 2020-09-17 09:11:09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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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함께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투약자의 질환은 백신 그 자체와 관련된 것이 아닐 수 있다는 자체 분석이 나왔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옥스퍼드대는 이날 백신 투약 참여자들에게 온라인으로 게시한 문서를 통해 이같은 입장을 내놨다. 문서는 “독립적인 검토 결과 이러한 질병은 백신과 연관성이 없거나, 백신과 관련이 있는 것인지 아닌지를 확신할만한 증거가 부족하다”고 밝혔다.
앞서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6일 영국의 임상시험 참가자 중 한 명에게서 횡단척수염으로 불리는 척추염증장애를 발견한 바 있다./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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