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행복이 최우선이죠" … 폭넓은 복지 꿈꾸는 ‘하이브파트너스’
교육비, 도서비 지원으로 근무 환경 개선

임산부 및
기저질환자 등
일부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허용해왔던 ㈜하이브파트너스가
직원 복지
차원에서 대상을
전직원으로 확대했으며, 9월 4일부터
부분적으로 재택근무
시행 후
향후 추이에
따라 방침을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재택근무를
경험한 직원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출·퇴근
시간 및
교통비·식비
등의 비용
절감과 체력소모
절감, 편한
복장과 집중도
향상, 회사에
대한 자부심
향상을 재택근무의
장점으로 꼽았다.
반면 소통의
불편, 업무환경의
불편을 단점으로
꼽았지만, 업무에
지장을 줄만큼은
아니며 점차
개선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의견이다.
한편, ㈜하이브파트너스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회사의 특장점으로
복리후생을 꼽는다.
해당 사는 현재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단축근로제 등으로 출산 친화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있으며, 매월 도서구입비 지원, 학원비 지원(70%), 사우회 운영 및 동아리 지원, 생일자 축하금 전달 등으로 경직된 기업문화를 바꾸는 데 앞장서고 있다.

사진= ㈜하이브파트너스 제공
조상호 ㈜하이브파트너스
대표이사는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직원들과
멀리 함께
가고 싶다”며 “좋은
복지와 문화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또 “더 좋은
기업으로 발전해나갈
하이브파트너스를 함께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김동식 미디어사업팀장은 “가끔은 너무
많이 주시려
해서 거절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경영진의
마음 또한
잘 알기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받아들인다. 회사가
먼저 아낌없이
베푸는 덕에
직원들은 자부심을
느끼고 원동력도
얻는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하이브파트너스는 대전, 충남, 충북, 세종을 중심으로
공공기관과 교육·기업의 홍보
마케팅 대행사업과
함께 각종
소셜미디어를 비롯, 온·오프라인
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0년 정부광고
협력사’로
최종 선정됐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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