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내달 초 방한…미·중 갈등 지지 등 메세지 주목

전국 입력 2020-09-24 08:44:47 수정 2020-09-24 08:44:47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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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내달 초 방한할 것으로 알려졌다.23일 정부소식통은 “폼페이오 장관이 다음달 초 방한이 유력하며 10월 7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반도 정세와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등에 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 대선을 앞두고 어떤 메세지를 낼 지 주목된다. 또한, 미국의 대중국 견제정책에 대한 동아시아 주요 동맹국들의 지지와 참여를 독려할 것으로 전망된다. 폼페이오 장관은 한국에 이어 일본으로 건너갈 예정이다.

한편 외교부는 폼페이오 장관의 방한 가능성이 제기된 것에 대해 “미측인사 방한 관련 현재 정해진 바는 없다”고 밝혔다./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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