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차’ 모델에 미스터트롯 장민호 선정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동문건설은 이달 선보이는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차의 광고 모델로 가수 장민호 씨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7월 분양한 전남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광고 모델 발탁에 이은 두 번째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접촉에 제약을 받으면서, 온라인과 영상 등의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을 위해 뛰어난 노래 실력과 수려한 외모 등으로 중‧장년 층의 폭 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민호 씨를 선정하게 됐다”며 “당초 동문건설은 장민호 씨와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광고 모델로만 진행하려 했으나,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에서 보여 준 장민호 씨의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의 영향력이 높아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차에도 장민호 씨를 광고 모델로 연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장민호 씨는 16일부터 수도권 일대 라디오 광고를 시작으로 온라인,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차 광고 모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경기도 평택시 신촌지구 3블록에서 10월 분양예정인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차는 전용면적 59~84㎡ 1,134가구 규모다. 평택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후분양 아파트이며 공사 진행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신뢰감이 높고, 무엇보다 내년 8월이면 입주가 가능하다.
신촌지구는 동문건설이 총 5개 블록에 4,833가구의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아파트를 짓는 브랜드타운으로 1블록과 2‧4블록 2,803가구는 지난해 8월 입주를 완료했고, 5블록 896가구는 내년께 분양할 예정이다.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단지 내 중심상업시설 맘스 스퀘어는 지하 1층~지상 5층 4개 동에 다양한 업종이 입점해 있다. 특히 이곳에 서울 강남 대치동 명문학원 타운을 유치해, 입주민은 저렴한 비용으로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 혜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 도보 5분 이내 거리에는 작년 9월 개교한 평택새빛초교가 있으며, 중학교 부지도 예정돼 있다.
지하철 1호선과 SRT가 정차하는 지제역도 가깝다. SRT를 타면 강남 수서까지 20분 대에 이동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1번국도, 45번국도 등 광역 도로망 역시 잘 구축돼 있다.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차 견본주택은 평택시 세교동 10-1 일대에 들어서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난방온도 20도 지켜요”…에너지 절약 캠페인 출범
- LG전자 류재철, CES 데뷔…“공감지능 비전 공개”
- 현대차그룹, 로봇 플랫폼 ‘모베드’ 양산형 모델 공개
- 中 지커 상륙·샤오펑도 준비…수입 전기차 ‘러시’
- 게임 개발사 줄여 놓고…카카오 정신아 “계열사 축소해 AI 집중”
- 삼성, GDDR7 D램 대통령상 수상…‘게임 체인저’ 부상
- 두산밥캣, 獨 바커노이슨 인수 추진…“유럽 공략 속도”
- 쿠팡發 개인정보 유출…이커머스 전반 ‘보안 비상’
- SK바이오팜, 독일 기업과 방사성 동위원소 공급 계약 체결
- 중기부 예산 16.5조 확정…R&D에 2.2조 역대 최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포항시, ‘읍면동 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전국 우수사례 선정
- 2포항시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 역량 강화. . .‘제4차 외부 슈퍼비전’ 실시
- 3영진전문대 뷰티융합과, 유럽으로 첫발 내딛다. . .이탈리아 베르가모 기업 연수
- 4김천시, 시립교향악단 송년음악회 개최
- 5영천교육지원청 "'지속가능한 영천교육' 모두의 지혜로 만들어 갑니다"
- 6영천시, 2025년 Pre-스타·스타기업 4개사 선정
- 7영천시 아이행복센터, 지역 돌봄 혁신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 8포항시, 디지털 헬스케어·의료AI와 연계한 포스텍 의과대학 비전 제시
- 9포항시, 대한민국 지자체 최초 GGGI NFG 가입…글로벌 기후네트워크 합류
- 10포항시, 철강산업 위기극복과 미래도약 이끌 내년도 국비 1조 5316억 확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