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가습기 ‘위에어’ 판매량 10배 증가
경제·산업
입력 2020-10-15 14:51:51
수정 2020-10-15 14:51:51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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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위생습관 브랜드 휘아는 환절기 날씨 영향으로 UV살균가습기 '위에어'의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본격적인 가을 날씨로 접어든 9월부터 10월 둘째주까지 휘아 제품 판매 추이를 살펴본 결과 UV가습기 월 판매량은 최근 한 달 반 만에 10배 증가했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직장인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데스크테리어(데스크+인테리어) 수요가 맞물리면서 휘아의 위생가전 품목 중 가습기 판매 비중도 17%까지 늘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휘아 관계자는 “요즘 같이 대기가 건조하고 일교차가 심한 가을철에는 가습기를 이용해 습도를 높여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위에어는 성능과 디자인 모두를 잡은 제품으로 특히 미니멀리즘 트렌드를 중시하는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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