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드참잘하는집 x 부릉 업무협약식 체결ㆍㆍ딜리버리 서비스 활성화
문화·생활
입력 2020-10-16 10:31:33
수정 2020-10-16 10:31:33
유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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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참잘하는집’과 ‘부릉(VROONG)’이
딜리버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후라이드참잘하는집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비대면 시장이 확대되면서 양사 MOU를 통한 협력
확대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분석했다.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배달 시장에 더욱 전문화된 딜리버리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에게는 더욱 신속한 서비스를, 가맹점주에게는 더욱 편안한 배달 업무 편의성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딜리버리 서비스에 부릉만의 체계화된 시스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후라이드참잘하는집 관계자는 “이제 배달을 통해 음식을 즐기는 문화가 일상이 되고 있다”며 “이번 부릉과의 협약을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편안하고, 즐겁게 후참치킨(만의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확장보다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철학으로 함께 성장하고 있고, 그 결과
최근 2020년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 되었다”고 전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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