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동역 칸타빌레 8차’ 오피스텔 분양…“시가 1억 이하면 주택수 미포함”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칸타빌레는 서울 구로구 오류동 48-2외 1필지에 ‘오류동역 칸타빌레 8차’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지하 1층~지상 19층 총 360실 건물로 지어지고 있는 오류동역 칸타빌레 8차는 지하철 오류동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1·7호선 환승역인 온수역과 인접해 강남권, 인천권으로 출퇴근하기에도 좋다.
오피스텔 바로 앞 버스정류장에는 일반, 간선, 지선 등 다양한 버스 노선이 지나가 구로 및 가산디지털단지와 여의도 업무지구까지 15~25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다.또한 층고 4.2m로 높게 지어져 1.5배 정도 넓고 쾌적한 실내 주거 환경을 마련했으며, 에어컨, 수납장, 식탁, 세탁기, 에어컨 등 필요한 가전·가구를 모두 갖춘 ‘풀 퍼니시드 시스템’이라는 점도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류동역 칸타빌레 8차 관계자는 “칸타빌레 8차는 시가표준액 1억원 미만으로 예상되는 상품으로 많은 오피스텔 투자자들이 희망하는 주택수 산정 제외 조건에 들어선다”며 “근처에 생활편의시설, 문화시설 등이 들어서 있어 편리한 생활권을 확보했으며, 매봉산, 개웅산, 개봉공원, 서울푸른수목원 등 답답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자연환경도 인접해 있다”라고 말했다.
오류동역 칸타빌레 8차는 계약금 500만원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분양된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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