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 11월 분양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아이에스동서는 오는 11월 경북 경주시 용강동 용황지구 일대에서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을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 84~101㎡, 총 795가구로 구성된다. 공급타입별로 살펴보면, 전용 84㎡ 601가구 전용 101㎡ 194가구이다.
아이에스동서는 ‘에일린의 뜰’과 ‘W(더블유)’ 브랜드를 내세워 프리미엄 주거 단지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부산과 울산지역에만 1만4,912가구를 공급했으며, 경북과 경남 대구지역에는 약 1만가구, 서울과 경기지역에는 1만49가구를 공급했다.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은 경주 택지지구인 용황지구에 들어서는 마지막 아파트로, 입주 후 완성된 택지지구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 황남초등학교가 위치해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용강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배후수요를 갖췄으며, 단지 앞에는 신당로, 신당교차로, 7번국도, 강변로, 북경주IC 등이 인접해 있어 시내·외 진출이 용이하며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지난 9월부터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지방광역시에 대한 전매제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규제를 빗겨간 비규제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다.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이 들어서는 경북 경주도 그 중 하나다.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은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 가입자인 만 19세 이상이면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주택이 있어도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으며 세대주 외 세대원도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전매제한 역시 대구, 부산, 대전 등을 비롯한 지방광역시의 경우 규제 강화로 인해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로 늘어났지만, 지방 중소도시 비규제지역의 경우 이에 해당 되지 않아 분양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경주에 첫 에일린의 뜰 단지가 들어서는 만큼 아이에스동서만의 특화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계획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경주시 용강동 800-19번지에 마련되며, 1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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