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신제품 바디드라이어 ‘오즈윈드(OZ윈드) 매직스윙' 선보여

코오롱글로벌은
헬스케어 욕실가전 브랜드 ‘오즈윈드(OZ윈드)’ 바디드라이어의
최신모델 ‘오즈윈드 매직스윙’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즈윈드
매직스윙은 샤워 후 간편하고 꼼꼼하게 몸을 말릴 수 있는 바디드라이어로 골프장이나 특급 호텔 등에서 볼 수 있었던 기존 고급 제품을 가정에서도
손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출시된 제품이다. 오는 11월
1일부터 국내 단독 판매된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가정 내 청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효과적으로 개인위생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 중 특히 바디드라이어는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피부질환도 예방할
수 있어 최근 수요가 늘고 있다.
또한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에게도 말하기 어려운 고민인 피부 습진이나 사타구니 가려움, 땀띠, 불쾌한 냄새와 같은 증상 및 질환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신제품은
약 45도 풍향 조절이 가능한 액티브 윈드 기술을 적용해 몸에 남아있는 숨은 물기까지 세심하게 건조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기존 바디드라이어는 바람 토출구가 바닥에만 배치되어 온풍 작동 시 바닥 쪽 바람만
뜨거워질 수 있다.
바람이
닿는 범위도 하체 위주여서 몸 전체를 말리는 데 비교적 시간이 많이 소요됐는데 신제품은 이 같은 문제점을 개선했다. 자연풍, 강풍, 온풍과
같이 원하는 바람을 선택할 수 있으며 바람의 세기도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 제품 대비 소음을 개선해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내구성이 뛰어난 브러시리스 모터(BLAC)를 장착해 수명을 대폭 늘렸다. 총 5000시간의 모터 수명을 자랑하며 이는 1인 기준, 하루 2회 5분씩 안전수칙을
준수해 사용했을 때 약 82년 사용 가능한 시간이다. 기기
내부에 물이 들어간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누수 감지 센서와 넓은 면적의 미끄럼방지 발판으로 아이와 함께 사용해도 안전하다.
허리를
굽혀 몸을 닦기 힘든 임산부나 어르신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셀프 스탠딩 기능으로 보관과 관리가
쉬우며, 필터 청소도 간편하다. A/S는 1년간 무상 수리를 지원한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기존 바디드라이어는 선택의 범위가 좁고 가격도 높은 편이나 이번에 정식 출시되는
신제품은 실용적이고 뛰어난 성능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 바디드라이어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제품 출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오즈윈드 매직스윙 출시를 기념해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11번가’를 통해 독점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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