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 홍보관 30일 오픈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에 들어서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 홍보관이 오는 30일부터 문을 연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는 랜드마크타워 지상 42층 중 9~17층에 총 264세대가 들어서고, 판매·문화시설, 숙박시설, 오피스텔 등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등 교통이 편리하고, 인근에 홍릉 바이오·의료 클러스터가 계획돼 있어 향후 집 값 상승 등 호재가 기대된다.

내부 설계는 최근 선호도가 높은 섹션오피스로 설계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부에 카페와 비즈니스 라운지, 미팅룸 등 오피스 단지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시설 외에도 갤러리 포레스트, 시크릿 카페, 스탈릿 가든 등 다양한 녹지를 조성해 쾌적한 업무공간과 함께 풍부한 휴식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 분양 관계자는 “주거, 업무, 쇼핑 시설 등을 모두 갖춘 초역세권 입지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이어 섹션오피스도 성공적인 분양을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주택담보 대출 규제, 청약 자격 조건에 대한 해당 사항이 없고 중도금 무이자 및 전매가 가능한 상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홍보관은 코로나 19로 인해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온라인 예약 후 방문 가능하다. 청약은 11월 2일부터 이틀간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4일 당첨자 발표, 5~6일 정당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joaqui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