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오가다, 옥천 단호박과 유기농 로스팅 보리를 활용한 신메뉴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0-10-29 14:50:41
수정 2020-10-29 14:50:41
유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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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하면서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라떼 음료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체력 소모가 큰 겨울철, 체력을 강화 시켜줄 라떼 음료를 속속들이 출시하고 있다.
지난 10월 28일 출시된 오가다의 단호박라떼가 소비자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카페 오가다는 동절기를 맞아 옥천 단호박과 유기농 로스팅 보리를 활용한 신메뉴
단호박 라떼를 출시했다.
특히 신메뉴에 선보인 오가다의 유기농 로스팅 보리 커피는 도정한 보리를 원두커피와 같은 방법으로 저온에서 장시간
로스팅해 커피와 아주 흡사한 맛을 가지고 있어, 카페인 과민성 체질 고객과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추천한다.
카페 오가다의 신메뉴 단호박 라떼는 옥천의 단호박을 통째로 쪄서 만든 부드럽고 달콤한
라떼에 유기농 로스팅 보리커피의 구수한 맛이 더해져 소비자 입맛 돋우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하반기식ㆍ음료 업계에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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