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술 가평잣막걸리, 2020 쌀가공품 품평회 TOP10 1위 수상
문화·생활
입력 2020-11-03 09:55:07
수정 2020-11-03 09:55:07
유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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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술의 대표 막걸리인 ‘가평잣막걸리’가 ‘2020 쌀가공품 품평회 TOP10 시상식’에서 1위에 선정되어 2020년 대한민국 대표 쌀가공품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쌀가공품 품평회는 매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해 '쌀가공품 TOP10' 선정 제품 중 홍보 및 마케팅 등 사후활동 평가를 통해 1위를 선정한다.
가평잣막걸리는 2004년 출시 후 꾸준한 맛과 품질을 발전시켜오고 있는 제품으로 2014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대상을 받았고 2018년 청와대에서 공식 만찬주로 선정되면서 제품성을 인정받았다.
가평잣막걸리를 생산하는 ㈜우리술은 2013년 막걸리 업계 최초 HACCP(식품안전관리기준)을 획득하고, 2010년부터 매년 농가와 막걸리 전용 쌀 계약재배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제품의 품질을 유지/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기존 녹색 페트병을 재활용에 용이한 투명 용기로 변경하여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성기 우리술 대표는 “가평잣막걸리가 ‘2020 쌀가공품 품평회 TOP10’에서 1위에 선정된 것에 대해 매우 영광스럽."며 "11년간 지속한 계약재배를 통해서 공급받은 막걸리전용 경기미를 사용해 만든 잣막걸리가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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