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폰, 애플 아이폰12 출시에 삼성 시리즈 프로모션 진행

문화·생활 입력 2020-11-03 15:27:06 수정 2020-11-03 15:27:06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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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나폰]

애플이 하반기 신제품 '아이폰12'시리즈의 인기가 예상치보다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통3사는 연내 5G가입자 1,000만명을 넘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아이폰12 사전예약 기간동안 총 예약자는 50만명수준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전작의 2배가량을 웃도는 수치다. 하지만, 아직 통계에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프로 맥스는 합산되지 않아 전체 수량은 3~4배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 사이에서는 이번 인기의 이유가 혁신보다는 단단한 느낌을 주는 각진 디자인의 변화와 나아진 성능의 카메라 등을 꼽고 있다. 소위 '깻잎 통조림'으로 불렸던 구형 모델의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과 신규 아이폰유저들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관측된다.

 

아이폰12 시리즈에 대한 이동통신사의 공시 지원금은 최대 24만 원 수준으로 적게 책정되었으며, 아이폰시리즈는 항상 '선택약정'으로 구매를 하고 판매자 할인 혜택 등을 받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라는 기조다.

 

아이폰12 미니와 프로맥스는 11 13일 사전예약이 별도로 실시되며, 아이폰12와 아이폰12 미니는 화이트, 블랙, 그린, 블루, 레드로 출시되고 아이폰12 프로 2종은 퍼시픽 블루, 그래파이트, 골드, 실버 색상으로 출시된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사나폰' 에서는 품귀현상을 예견하고 초기수요자들도 배송과 개통에는 1~2주가 걸릴 것을 예고했다.

 

해당 카페에서는 에어팟프로, 또는 상응수준의 할인을 제시하고 있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현재 아이폰12와 프로 시리즈의 순차적인 배송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애플코리아에서 주문을 해도 배송에는 2~3주이상 소요 될 것이라고 뜨는 만큼 예약구매자들은 순차적인 배정을 받는 편이 보다 발빠른 구매타이밍을 잡을 것이란 의견이 제시된다.

현재 아이폰12와 프로의 사전예약을 마감하고 배송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는 '사나폰'에서는 더 이상 일반구매자를 받지 않고 예약구매자에게만 신경을 쓰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사나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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