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씨엠에이글로벌, 마스크 기부로 지역사회 공헌해
문화·생활
입력 2020-11-13 14:19:11
수정 2020-11-13 14:19:11
유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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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씨엠에이글로벌에서
생산하는 항균마스크를 대구소방본부에 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역 사회공헌에 힘쓰는 (주)씨엠에이글로벌이
이번엔 대구소방본부를 찾아 대원들에게 편안한 착용감의 항균마스크를 기부했다.
최근 (주)씨엠에이글로벌은
마스크 착용이 강화된 시기에 발맞추어 여러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2020년도에는 착용감이 편안하고
항균기능이 있는 마스크를 출시하여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번 기부로 인해 소방대원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자 (주)씨엠에이글로벌의 기술인 실크스크린 기술로 마스크에 소방마크를 찍어 대량생산 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진= (주)씨엠에이글로벌]
씨엠에이글로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소방대원을 위해 항균마스크를 지급해 감사를 표하고자
했다"며,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요즘이지만
좌절만 할게 아니라 기업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재적소에 발견하여 끊임없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새로운 연결을 하는 시도를 해야한다면서 이러한
여러 가지 노력으로 씨엠에이글로벌은 최근 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씨엠에이글로벌은 '클리어씨'라는
브랜드를 런칭해 김서림방지 안경닦이, 항균마스크 등을 기부하면서 지역사회공헌에 힘을 쓰고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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