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 끝낼 수 있다”
경제·산업
입력 2020-11-13 19:52:44
수정 2020-11-13 19:52:44
설석용 기자
0개
‘우그르 사힌’ 코로나 펜데믹 종결 자신감
“증상 있는 감염 보호만 해도 극적 효과”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개발 중인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코로나19 종식을 자신했습니다.
바이오엔테크의 공동창업자 겸 CEO인 우구르 사힌은 현지시간 12일 영국 일간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해당 백신으로 코로나19를 끝낼 수 있는지 묻는 질문에 ‘예스’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증상을 보이는 감염에서만 보호해도 극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라며 “2020년 세계를 볼모로 잡은 전염병을 끝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최근 3상 임상시험 중인 백신이 90% 이상 예방 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joaqu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李대통령, 재일동포 간담회…"애국심에 보답, 지원 확대"
- 2트럼프 행정부, 5조 원 규모 해상 풍력발전 중단명령
- 3계명대 동산병원, ‘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
- 4계명대 간호대학, 후쿠오카대 간호대학과 교환학생 프로그램 개최
- 5영남대,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가져
- 6대구대,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 7대구시,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예타면제 통과
- 8안동고, 2025 안동 지역상생 포럼 대상 수상
- 9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초등 3~4학년 2학기 과정중심 평가 도움자료 지속 개발‧보급
- 10달성군 시설관리공단, 기상청 ‘날씨경영 우수기관’ 4회 연속 선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