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온라인 대표 유통사, ‘슈퍼서울위크’ 진행

신종 바이러스로
침체되어 있는
서울시 소상공인
제품들의 판매촉진을
위해 주요
온라인 유통사들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위메프, 지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쿠팡, 카카오헤어샵, CJ몰 등 8개 온라인 유통사가
오는 23일부터 12월 11일까지 3주간 온라인에서
서울시 소상공인
제품을 구매할
경우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슈퍼서울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시대 연말을
대비해 온라인으로
각종 선물을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과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소상공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주요
온라인 유통사가
참여할 예정이며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의 제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하면 20% 할인쿠폰을 제품당 최대 1만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헤어샵을 통해 서울시
내 소상공인
미용실을 예약하는
경우에도 할인이
적용되기 때문에
서울시 골목상권에
있는 약 2,000여개의 미용실 업주들에게도
많은 혜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위메프 상생협력팀
이정주 파트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내
많은 소상공인분들에게
판매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 된
행사” 라며 “유통사들이 제공하는 할인
쿠폰 외에도
각종 배너광고, 제품 상위 노출
등을 통해
소상공인 제품의
판매 증대는
물론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
된 자세한
내용은 ‘슈퍼서울위크’에 참여하는 8개 온라인 유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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