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12월 분양 예정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 동, 총 1,016가구 규모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구성
아산 신흥주거타운의 중심에서 선보이는 랜드마크 대단지

삼부토건이 오는 12월,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일원에서 랜드마크 대단지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을
분양할 예정이다.
일반분양 사업으로 진행되는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충남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01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아산시 신창면 일대는 생활인프라가 밀집한 아산 구도심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신규 공급이 없어 노후화가 심화된 지역이다. 하지만 최근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새 아파트 분양 등이 예정되면서 이 일대가 신흥주거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아산시 신창면 일대의 변화를 이끌 대장주로 꼽힌다. 2014년 1,440가구
공급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일반 분양이자, 그동안 일대에서 선보인 적 없는 다양한 특화 설계를 담은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되기 때문이다.
실제 지상에는 차가 없는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보행자의 안전과 쾌적함을 고려했으며, 지하
주차장에는 주차 유도 시스템과 한 뼘 더 넓어진 주차공간(2.3m→2.5m)과
광폭주차장(2.6mX5.1m)을 계획해 편리한 주차가 가능하도록 했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4Bay 중심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할 예정이다.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3면 발코니와 펜트리, 드레스룸 등 특화설계를 도입해 체감 면적을
크게 넓혔다.
단지 규모에 걸맞는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단지 내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은 물론 자녀의 교육과
보육을 위한 국공립어린이집과 작은도서관, 카페테리아 등도 배치될 예정이다. 그 외 게스트하우스와 주민회의실, 무인택배함 등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다양한 편의시설은 물론, 개발 호재에 따른 미래가치까지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도 갖췄다.
인근에 위치한 지하철 1호선 신창역과 온천대로, 45번 국도, 온양순환로 등을 통해 아산 구도심 및 천안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구도심에 위치한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치학산과 신정호수공원, 곡교천시민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특히 일부 세대에서는 치학산의 사계절까지 집 안에서 조망할 수 있다.
교육 여건도 좋다. 단지 앞 아산남성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특히 도보권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예정지가 있어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아산시에 위치한 다양한 산업단지의 직주근접 단지로 부각되고 있다. 실제 단지 인근으로 득산농공단지, 신창농공단지, 배미농공단지, 대화제지아산공장
등 중소 산업단지가 여럿 위치해 있으며, 아산현대모터스밸리일반산업단지와 아산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도 차량으로 2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더욱이 삼성디스플레이가 2025년까지 아산사업장에 13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힌데 이어, 아산신창일반산업단지, 인주일반산업단지 3공구(아산하이테크밸리)등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도 진행되고 있어 향후 일자리 창출에 따른 배후수요 확보도 기대된다.
한편,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비규제 지역인 아산시에 공급돼, 세대주
및 주택 수와 관계없이 아산시, 충청남도, 세종시,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6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 충족 시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지난 7월 28일 개정된 지방세법 개정안에 따라 2주택까지 기존 취득세율(1%)을 적용 받으며, 계약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대한민국 건설업면허 1호 삼부토건 시공으로 사업의 안정성도 갖췄다. 견본택은 아산시 모종동에
마련될 예정이며, 12월 중 오픈할 계획이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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