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씨에스브이, 자회사 '로라인' 통해 법률마케팅 컨설팅 서비스 제공 발표

2013년 설립, 사회 공헌 및 나눔 분야의 활동을 바탕으로 서울특별시장 표창,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경찰청장 표창, 어린이재단 표창, 대한적십자사 표창, 전국재해구호협회장 표창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갖춰 ㈜뉴스씨에스브이(News CSV Inc)가 종합 컨설팅 및 변호사 교육사업을 실행할 수 있는 법률마케팅컨설팅그룹 ‘로라인(LawLINE)’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로라인(LawLINE) [사진= 뉴스씨에스브이]
현재 로라인은 변호사 광고에 기초적인 분야인 포털의 블로그와 SNS를 활용한 노출 증대를 비롯해 키워드·검색 광고, 홈페이지 제작 및 SEO 작업 등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소규모 홍보 프로젝트 실행하고 있다. 방송, 언론, 행사를 비롯한 대형 프로젝트 진행까지 전방위적 홍보 계획을 수립, 실행하고 있으며 전문화된 종합적인 통합마케팅그룹 IMC 기업을 표방하고 있다.

로라인(LawLINE) [사진= 뉴스씨에스브이]
유의미한 수준 이상의 온라인 인프라 구축과 변호사 업무 광고 규정의 개정 시기가 겹치며 시작된 변호사 업계의 광고 경쟁은 스마트폰 보급을 통해 국민 대다수의 정보 획득 경로가 인터넷을 통하게 되며 본격적으로 불이 붙었다.
더 많이, 더 싸게 고객사를 노출 시키려는 노력이 바이럴 마케팅이라는 경로로 모였고 거기에서도 효율화를 위해 문맥을 희생하고 검색 포털의 로직에 맞춰 광고를 위한 핵심 키워드와 상담을 위한 전화번호만 부각하는 전략이 나타났다. 그리고 성공한 많은 광고사가 유사한 방식으로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광고는 소비자인 의뢰인이 광고를 접하게 됐을 때의 신뢰도 하락이 발생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검색 결과의 노출값은 높으나 정말 필요한 고객이 해당 광고를 클릭했을 때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은 의미 없이 반복되는 키워드가 전부인 경우가 많다.

로라인(LawLINE) [사진= 뉴스씨에스브이]
따라서 변호사 광고, 마케팅은 디테일이 중요한데 잠정 의뢰인에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정확한 내용을 쉽게, 넓은 범위에 노출 시켜야 한다.
이에 로라인은 언론, 법무, 마케팅 분야의 전문 인력으로 지난 2019년 11월 설립을 준비, 1년여의 기간 동안 시장조사를 비롯해 포털, 방송, 언론, SNS 뉴미디어 등 대부분 홍보 채널을 갖춰 변호사 광고 업계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씨에스브이의 이건우 대표는 “로라인은 단기 마케팅 성과에 집중하는 기존과 같은 변호사 광고를 하는 것이 아닌, 면밀한 컨설팅을 통해 변호사와 광고사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가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브랜딩마케팅과 세일즈마케팅의 결합이 초기 법무법인에서는 3만 시대 변호사에 있어서 초기 설계에 대한 법률경영컨설팅과 회사의 가치추구를 위해서 미션과 비전 정립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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