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셕션카테타 지원사업 진행
문화·생활
입력 2020-11-19 11:16:36
수정 2020-11-19 11:16:36
유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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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가 희귀난치성질환
환아 부모회의 요청으로 중증치료와 산소호흡기를 요하는 환아들 대상으로 셕션카테타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셕션카테타 지원사업은 희귀난치성질환
환아에게 필수적으로 필요한 사업으로 특히 셕션카테타는 산호호흡기와 동반하여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기저질환 노폐물을 걸러내는데 필히 사용되는 의료용품이다.
협회 관계자는 "희귀난치성질환
중증 환아의 경우 일일 셕션카테타를 사용하는 개수가2~5개를 사용하기 때문에 경제적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며, 의료보험 및 산정특례제도에서 벗어난 의료용품이 하루빨리 산정특례제도로 바뀌어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협회는 앞으로도 어린이 의료용품 지원사업을 활성화 해 많은 희귀난치성질환 환아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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