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이주공사, 투자이민 웨비나 세미나 오는 28일 개최

32년 투자이민 전문 기업 국제이주공사(대표 홍순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언택트(Untact·비대면) 활동으로 고객과 소통 강화에 나섰다.

국제이주공사가 오는 28일 투자이민 웨비나(비대면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제이주공사 관계자는 “ 팬데믹사태로 직접 참가가 힘든 고객을 위해 비대면 이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며 “고객들을 위해 현재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인 해외이주TV로도 이민에 관한 다양한 이슈와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국제이주공사 카톡 채널을 추가할 경우 콘텐츠 구독과 함께 이민상담도 진행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이민 웨비나에서는 미국투자이민(EB-5), E2비자, 포르투갈이민 등 분야별로 최근 이슈가 되는 핵심 내용을 전문연사가 나서서 알기 쉽게 정리해 설명할 예정이다.

미국 투자이민설명회에서 빠르고 안전한 프로그램을 선택해 미국영주권을 취득하고 학비를 절감할 수 있는 요령을 설명한다. 변경된 미국투자이민규정 집중 분석·안전한 프로젝트 선별방법·아시아 총괄 마케팅디렉터가 설명하는 90만불 프로젝트 코타베라와 몬타주 빅스카이·미국유학생에게 꼭 필요한 미국영주권 혜택 등을 소개한다.

미국E2비자의 경우, 미국투자이민(EB-5)금액이 부담스러운 투자자들에게 미국 이주를 위한 현실적 대안으로서 E2비자의 신청 자격과 수속절차, LA 루즈웨이브 프로젝트 등을 설명한다.

유럽투자이민 설명회에서는 포르투갈 골든비자 취득 절차와 포르투지역의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포르투갈이민 골든비자는 리스본 또는 포르투의 대도시와 해안지역을 제외한 지역으로 투자를 제한하는 법이 오는 2021년부터 적용될 것으로 보여 서둘러 알아보는 것이 유리하다.

포르투갈 골든비자 정책이 대도시에서 외곽 지역의 부동산투자로 변경될 예정이라, 바로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키프로스 30만불 부동산투자가 주목 받고 있다. 키프로스는 영주권자에게 유리한 과세로 증여·상속세가 없으며, 기업 법인세가 15%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이주공사의 투자이민 웨비나 참가비는 무료이며, 예약 신청은 국제이주공사 홈페이지나 유선 전화로 가능하다.

1988년 설립된 국제이주공사는 32년 경력의 외교부등록 1호, 해외이민 전문법인으로, 약 1만 7100여 세대의 해외 이민을 진행했다. 국제이주공사 홍순도 대표는 미국 EB5 인베스터 매거진 시상식에서 TOP 50 글로벌 CEO로 선정된 바 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