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낮아진 기온까지 반영하는 골프 거리측정기 ‘캐디톡 미니미’

문화·생활 입력 2020-11-20 13:11:01 수정 2020-11-20 13:11:01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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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캐디톡 미니미]

골프는 대표적인 야외 스포츠 중 하나로 외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기온에 따라 큰 거리감이 크게 차이가 날 수 있어 프로 골퍼나 전문가들은 필드에서의 기온이 높아질수록 짧게 쳐야 하고, 반대로 낮아질수록 길게 쳐야 한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목표점까지 거리가 150M일 때 기온 30℃의 추천 거리가 약 146M라면 기온이 10℃일 때는 추천 거리 약 154M, 기온이 0℃일 때는 추천 거리 약 158M 심한 경우 기온에 따라 최대 한 클럽까지도 차이가 날 수 있다.

 

때문에 요즘과 같이 기온 급격하게 낮아지는 겨울철이면 정확한 거리를 재기 위한 골프 거리측정기가 필수적인데, 시중의 일반 저가형 거리측정기의 경우 목표점의 단순 거리만을 제공하는데 그치는 사례가 많고 고가 브랜드에서도 고저차와 볼 탄도 정도만 반영한 수준의 추천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거리를 알면 골프가 보인다골프용품 전문 브랜드 캐디톡의 골프 거리측정기 캐디톡 미니미가 겨울철 낮아진 기온까지 반영하는 특허 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

 

캐디톡 미니미는 특허 기술인 E-Slope(환경 슬로프) 기능을 장착한 골프 거리측정기로, E-슬로프 기술은 세계 유일의 환경 특허로 고도, 온도, 습도까지 반영하여 골퍼에게 거리를 추천하는 기능이다.

 

이러한 E-슬로프 기술은 기온이 급격하게 낮아지는 겨울철에 골퍼들에게 유용하다. 현재 자신이 서있는 필드의 기온을 반영한 보다 정밀한 추천거리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레이저 시스템(HD레이저)까지 적용해 정확하고 빠르게 목표물을 감지한다.

 

세계 최초 특허기술뿐만 아니라 간편한 휴대성과 세련된 디자인도 가지고 있다.

 

소형 사이즈(9.2X5.8X3.1)에 무게 135g의 작고 가벼운 초경량 골프 거리측정기로 사용감이 우수하고, 내장형 배터리와 C타입 충전 케이블, 손 떨림 방지를 위한 리모컨 등을 탑재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캐디톡 미니미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2020년 독일 iF디자인어워드에서 스포츠, 아웃도어 제품 디자인 부분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세련된 디자인을 인정받은 골프 거리측정기 제품이다.

 

캐디톡 관계자는 캐디톡은 E-Slope(환경 슬로프) 기능을 통해 기온에 민감한 스포츠인 골프를 추운 겨울철에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고성능 골프 거리측정기라면서 골프 관련 종사자와 국내 골퍼들 사이에서 필수용품으로 꼽히고 있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제품 정보 확인 및 구매는 캐디톡 공식몰을 통해 가능하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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