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폰, 아이폰12 미니 높은 인기 갤럭시노트는 단종 준비 중?

애플이 지난 20일부터
아이폰12 미니와 프로맥스의 정식 출시를 실시한 뒤 높은 인기로 예약구매 이후 주문이 꾸준히 발생하는
추세다.
직전 에판을 실시한 아이폰12프로는 아직도 재고가 부족해 배송을 기다리는 고객이 많은 한편, 이통사 내부에서는 12월쯤 재고가 입고되어 어느 정도 해소될 전망이라는 내부 공지를 한 상태다. 그나마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12 미니와 프로맥스는 구매수요가 직전 프로보다는 덜 한 탓에 재고가 어느 정도 회전되고 배송을 받았다는 후기를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다양한 업체의 혜택을 살펴보면, 쿠팡이나 11번가등에선 최대 22개월 무이자할부 10%즉시 카드 할인 등을 내세웠고 네이버 공동구매 카페 사나폰에서는 에어팟 프로를 내걸어 소비자의 눈길을 끌었다.
현재 일반판매로 돌입한 아이폰12 미니와
프로맥스는 일부 색상과 용량은 즉시 구매가 가능해지며 기존 프로구매자 중 그래파이트나 실버 골드 등을 구매한 소비자의 가슴을 애타게 만들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내년 하반기 갤럭시노트시리즈를 삭제하고 Z플립과 Z폴드가 그 자리를 대신,
상반기 출시될 S21에 펜 기능을 추가하는 등의 정황이 포착되고 있다.
유출전문 트위터리안 '아이스유니버스'는 갤럭시S21시리즈에서 S펜지원
정황이 포착된다고 소식을 전했다. 다만, 삼성전자 측에선
아직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없앤다는 확정이 난 상황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따라 갤럭시S시리즈에
노트시리즈의 구매 수요중 일부가 편입될 가능성이 전망된다. 하반기 출시될 Z플립, 폴드 시리즈는 워낙 가격이 높은 탓에 구매층이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삼성전자측은
갤럭시노트20시리즈를 비롯 구형 노트와 S시리즈의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을 대폭 상향시키고 출고가를 인하하는 등 이례적으로 플래그십 노트 시리즈를 출시2달만에 재고털이
수준의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에 나서 일각에선 내년부터 노트시리즈가 없어지고 S시리즈로 편입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이폰12 미니, 프로맥스의
일반 구매 헤택에도 에어팟프로 증정이 이어지고, 갤럭시노트9는 0원에 노트20은 30만원대로
재고소진에 나선 소식은 네이버 카페 '사나폰'에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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