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품절대란 ‘피치박스’ 올해도 초등여아 크리스마스 선물로 큰 인기 얻을까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작년 시즌에 전량 품절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디자인 문구 쇼핑몰 ‘피치박스’가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구성으로 돌아온다.

피치박스만의 가장 큰 매력은 뜯는 재미를 제공하는 독특한 언박싱 형태의 인스랜덤박스로 제작되어 아이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한 시중의 다꾸랜덤박스보다 퀄리티를 높여 제작한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에 많은 양의 다이어리 꾸미기 제품들인 스티커, 떡메모지, 마스킹테이프, 도무송, 랩핑지 등이 다양하고 푸짐하게 담겨있다.

신종 바이러스로 외출이 어려워진 아이들이 연령과 취향에 맞게 골라 쓰는 재미를 즐기며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활력 및 창의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2019년 폭발적인 인기로 품절대란을 일으킨 피치박스의 ‘설렘피치박스’가 2020년에 더욱 특별하게 리뉴얼 된 ‘더 설렘 피치박스’로 출시되어 꾸준히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으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는 어떤 새로운 이벤트와 크리스마스 에디션 제품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피치박스 브랜드 관계자는 “작년에 받은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가오는 이번 크리스마스도 정성과 마음을 담아 준비했으며, 피치박스를 통해 초등여아 어린이 또는 조카 어린이들에게 다시 한 번 크리스마스의 소중한 추억과 행복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