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 유시스트 엔터테인먼트, 소속 크리에이터 글로벌 진출 추진

유튜브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유명 유튜버를 비롯한 크리에이터들이 국내 시청자뿐만 아니라 해외 시청자들에게도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MCN 유시스트 엔터테인먼트가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글로벌 진출을 도와 다각도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시스트 엔터테인먼트는 런칭 초기부터 해외 시장 진출을 계획하는 크리에이터를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전문
자막 서비스 자메이크를 운영하는 ‘보이스루’와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최근에는 중국어, 영어권 구독자를 사로잡은
홍콩 mcn기업 ‘VS MEDIA’와 첫 해외 파트너십 체결을
맺어 글로벌 시장으로 한발짝 더 나아가게 되었다.
VS MEDIA는 2013년에
설립되어 중국 크리에이터와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최초의 MCN 기업이다. 전 세계 비즈니스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홍콩, 대만, 상하이에 현지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크리에이터의 역량을 강화하고 진정한 마케팅을 주도하고 있다.
이처럼 MCN 유시스트 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향후 VS미디어를 비롯한 해외
MCN과 유튜브, 트위치,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협업을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선보일 예정이다.
MCN 유시스트 엔터테인먼트 박화랑 사장은 “다양한 업무 협약과 전략으로 크리에이터들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어시스트 할 예정이다”라며 “이를 통해 아시아 최대 MCN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시스트 엔터테인먼트는 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끼와 재능을 살려 그에 맞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크리에이터와 시청자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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