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순수, 향균코팅 스프레이 개발ㆍㆍ와디즈 통해 선보여

생활건강기업 닥터순수가 21년 이상 코팅 분야에서 일한 전문가와 함께 자연유래 성분을 기초로 한 항균코팅 스프레이를 개발해 크라우드펀딩 와디즈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연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금속이나 휴대전화 액정 등과 같은 유리, 그리고
지폐 표면에서 수 일에서 수십 일까지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의 질병대비센터(ACDP)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이런 표면에서 최장 28일간 생존한다는 연구 결과를 '바이러스학 저널'(Virology Journal)에 발표하기도 했다.
방역 당국에서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이런 특성 때문에 "표면소독을
철저히 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문제는 기존의
소독제를 사용한 표면소독 방법은 일회성이라, 소독 후에 쉽게 다시 오염될 수 있다는 점이다.
닥터순수 항균코팅제는
단 1회 코팅만으로도 바이러스와 병원균을 능동적으로 죽이고, 장시간
지속적인 항균 방어막을 제공해 접촉감염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코팅 방법도
쉬워서 스프레이로 표면에 뿌리기만 하면 되고, 유아용 치약에 사용되는 항균 성분인 자연 유래 키토산을
사용하여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닥터순수 노세경
대표는 “수도권의 코로나19 주간 일 평균 확진자가 1주 만에 2배로 증가하는 등 급속한 확산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표면 소독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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