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레이그라운드, 플리스 집업의 변신

파란 컨테이너를
상징하는 시그니처를
내세워 홍대를
시작으로 전국 12개 매장을 확보하고
있는 엠플레이그라운드는
일명 '플그 후리스'라 불리우는
플리스 집업이
작년에 이어
올해 큰
인기를 끌면서
소비자들에게 더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기로
했다.
플리스 집업은
주로 양털
소재로 만든
의류로 간절기에도
많은 소비자가
찾으며, 한겨울에도 패딩과 함께
입기 좋은
겨울 필수
의류라 할
수 있는데, 최근들어 플리스 집업의
색상 및
디자인이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이다.
엠플레이그라운드는 다양한 디자인과
질좋은 의류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1020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스트릿
패션의 선두주자로
시장 경제가
위축된 시기에도
꾸준하게 매장을
늘려나갔다. 해당 브랜드에서는 '아우터는 비싸야 좋다.'라는 말이 무색하게
꼼꼼하게 선별된
소재 및
디자인으로 합리적인 쇼핑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으며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
합리적인 가격대로
신상 '양털자켓' 또한 선보이고
있다.
이는 기존
플리스보다는 더 두꺼운
소재에 '코듀로이' 소재의 포켓을
포인트로 디테일을
신경쓴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며 코듀로이는
코르덴이라 불리는 골이
지게 짠
피륙을 말한다. 이러한 소재는 과거
한동안 유행을
일으킨 소재
중 하나로
최근 이런
소재를 활용해
코디를 하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서
최근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코디를
위한 없어서는
안될 필수
소재로 자리매김
하기도 하였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기본 아이템인 '플그 후리스'에 큰
성원을 보내준
덕에 또
다른 디자인으로
고객님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아우터가 필수가 된
요즘 날씨에
고객님들께 합리적인 고퀄리티
제품의 아우터
및 겨울
상품에 힘을
싣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올 겨울
유행하는 양털
플리스 자켓을
구매할 예정이라면
해당 브랜드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sns나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여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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