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워킹맘 취업자’ 5.5%↓…임시·일용 21%↓
경제·산업
입력 2020-12-04 21:08:37
수정 2020-12-04 21:08:37
지혜진 기자
0개
임시·일용직 감소 뚜렷…1년전보다 13만4,000명↓
워킹맘 취업자 40% 가량, 월 200만원 못 벌어

18세 미만 자녀와 사는 ‘워킹맘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6년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 가장 큰 감소폭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특히 임시직이나 일용직의 감소세가 뚜렸했습니다. 임금근로자가 전년 대비 12만명(-5.2%) 줄어들어 217만명을 기록한 데 반해 임시·일용직은 1년전보다 13만4,000명(-20.8%) 줄며 50만2,000명을 기록했습니다.
또 임금근로자더라도 워킹맘의 40%가량은 월 200만원을 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eyj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포항시, 아시아 최초 NSF 국제시험인증기관 개소…글로벌 푸드테크 허브로 도약
- 2경주시, 신당천 하천재해예방사업 준공…경주 서북부 치수 안전성 대폭 강화
- 3포항시, 내년도 예산안 3조 880억 원 편성…미래 투자와 민생 회복 중점
- 4포항시의회, 제326회 임시회 폐회
- 5경주시, AI 시대 대비 ‘해오름동맹 혁신포럼’ 열어
- 6김천시 청소년문화의집, ‘놀GO! 즐기GO! 청소년 놀이터’ 성황리 개최
- 7영천시, ‘2025 청년 리더십 워크숍 & 청년 포럼’ 성료
- 8경기 하반기 통큰세일 개막…429곳 동시 참여
- 910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87.4% 기록…전년比 2.2%p↑
- 10NH농협카드, '제4회 NH행복채움Day' 성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