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 72.4% 상반기에…“코로나19 극복”
경제·산업
입력 2020-12-08 20:55:38
수정 2020-12-08 20:55:38
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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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SOC·R&D 등 경제·성장동력 초점

정부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내년도 전체 세출 예산의 72.4%를 상반기에 배정했습니다. 약 333조1,000억원 규몹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8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계획안을 확정했습니다.
예산은 주로 중소기업, 사회간접자본(SOC), 연구개발(R&D) 분야에 배정해 경제 회복 지원과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빠르게 회복하기 위해 되도록 이면 내년 초부터 예산을 조기 집행한다는 방침입니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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