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르 앰배서더, 한국 시장 확대…4개 신규 호텔 연다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호텔 체인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가 한국 시장을 확대한다. 최근 문을 연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과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를 포함해 현재 국내 7개 도시에서 26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제주와 평택 목포 등에 신규 호텔을 새롭게 연다.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한국에서 4개의 신규 호텔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열게 될 호텔은 머큐어 앰배서더 제주,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공항, 머큐어 앰배서더 평택, 머큐어 앰배서더 목포다. 이 중 제주, 평택, 목포는 그룹에서 처음으로 진출하는 지역이다. 새로운 오픈 예정 호텔들을 포함하면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2025년까지 국내 10개 여행지에서 33개의 호텔을 운영하게 된다.
가스 시먼스 (Garth Simmons) 아코르 동남아시아, 일본, 한국의 CEO는 "이번 계약 체결이 한국 시장에서의 성장에 대한 약속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글로벌 디스트리뷰션 네트워크와 세계적인 호텔 운영사로서의 영향력을 보다 끌어올리는 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72개의 객실을 갖춘 머큐어 앰배서더 제주는 2021년 중순 오픈한다. 다양한 다이닝과 수영장, 스파 및 실내 골프 연습장을 갖춘다. 리조트는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30분, 중문 관광 단지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인천국제공항 제2국제업무단지에 위치한 360객실 규모의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공항은 2022년 문을 연다. 이비스 스타일 호텔은 합리적인 가격의 호텔 브랜드다.
219 객실의 머큐어 앰배서더 평택은 산업 단지와 주거 지역, 주한 미군 부대가 위치한 평택에 자리 잡는다. 2024년 오픈 예정인 호텔에는 레스토랑과 바, 미팅룸과 비즈니스 센터를 비롯해 수영장과 스파, 피트니스센터 등의 레저 시설도 갖춘다.
항구 도시 목포에 처음으로 문을 여는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인 머큐어 앰배서더 목포는 235개의 객실을 선보인다. KTX 역과 목포 연안 여객선 터미널을 비롯한 주변 관광지와도 가까이에 위치한다. 2025년 오픈 예정으로, 레스토랑과 바, 500석 규모의 컨벤션 및 미팅시설,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및 키즈 클럽 등을 갖춘다.
빈센트 르레이(Vincent Lelay)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부사장은 "한국 내에서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확장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내에서의 빠른 개발 속도는 앰배서더 호텔 그룹과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의 결과"라고 말했다.
앤드루 랭던(Andrew Langdon) 아코르 동남아시아, 일본, 한국의 개발 부문 부사장은 "2021년은 그룹에서 한국에 두 개의 럭셔리 호텔의 문을 여는 기념적인 해가 될 예정"이라며 "국내 첫 번째 페어몬트와 소피텔이 서울에 데뷔하며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 역시 재단장을 마치고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 경제 기류에도 불구하고 관광 분야에 대한 장기적인 관점과 밝은 미래에 대한 믿음으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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