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티인프라, 서울시 암 환자 2,000명 이상 영양관리 제공
문화·생활
입력 2020-12-11 13:08:18
수정 2020-12-11 13:08:18
유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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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
영양관리 앱
키니케어를 개발한 유티인프라가
서울시의 영양
취약계층(암 환자) 2,000명 이상을 영양
관리를 담당한다.
지난 1월부터 유티인프라는
서울시 영양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 앱 ‘키니케어’를 제공하여
집에서도 안전하게
영양관리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유티인프라의 ‘키니케어’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크레비스가
주관하는 ‘2019년 청년프로젝트
투자사업’ 중 건강
분야에 선정된
바 있다. 2019년 청년프로젝트 투자사업은 청년들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육성하고자 추진되어 최종 21개 팀을 선발했다.
본 프로젝트는
서울시 청년청(청장 김영경)이 지원하고
임팩트 투자
전문 기업
크레비스(대표 김재현)가 프로젝트
육성을 담당한다.
서울시에서 10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0여명 발생한 가운데, 2차 감염의 우려로
암환자의 영양상담
및 영양교육이
잠정 보유된
상황까지 겹쳐
키니케어 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회사는 분석했다.
유티인프라 관계자는 “키니케어 서비스가
서울시민들의 암환자들의 영양관리를 책임지게 되어서
기쁘다”며 “서울시와 함께
암 환자
영양관리를 해결하고 코로나 19 바이러스로부터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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