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공유오피스 ‘코너스톤 스페이스’, 비상주 오피스 오픈 및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소규모 기업, 1인 기업의 경우 넓은 사무실을 필요로 하지 않아 적당한
크기의 공유오피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강남권에서 업무를 보는 경우
‘코너스톤 스페이스’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강남 공유오피스 코너스톤 스페이스는 개방된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업무공간을 배려하는 방향으로 설계했다. 라운지 층과 오피스 층이 분리되어 있으며 오피스에 외부인이 출입하는 것을 가능한 방지해 업무에 더 몰두할 수
있도록 했다.
라운지 홀은 포멀하면서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갖춰져 있으며 회의실도 3개로
각각 다르게 구성되어 비즈니스 미팅, 세미나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언택트
비대면 방식을 선호하는 이들을 위한 화상회의 시설도 갖췄다.
사무실은 1인 지정석과 2인~9인실로 나뉜 독립오피스 등으로 구성되었고 사무 가구는 까사미아와 콜라보 제작한 큰 데스크와 허먼밀러의 명품
사무의자, 비트라 등의 고퀄리티 하이엔드 가구로 채웠으며 조명, 각종
소품, 내부 전체 컬러 등을 잘 맞춰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코너스톤 스페이스는 기존에 비상주 오피스로 불리는 언택트 오피스를 오픈하며 이에 따른 프로모션과 유일무이 프로모션
두 가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언택트 오피스 오픈 프로모션은 기존의 비상주 이용 혜택을 주는 것은 물론 라운지와 컨퍼런스룸을 모두 계약자 선착순 100명까지 6개월 사용료를 낮춰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프로모션이다.
이러한 프로모션을 활용해 전화비서, 사업자등록, 우편물발송, 회의실 및 라운지 이용 등의 혜택을 누리는 것도 가능하다.
유일무이 프로모션은 2020년 12월이
다 가기 전 2021년 3월 입주를 사전계약 할 경우 처음
한 달은 100% 할인해주는 것이다. 이는 대형 입주사가
퇴거하면서 진행하는 한시적인 혜택이므로 진행 기간 이후에는 같은 할인이 제공되지 않는다.
업체 관계자는 "본사에서는 입주사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어떤 기업이든 입주 후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공간 구성 및 조명, 소품 등 다양한 부분을 모두 신경 쓰고 있다"라며 "현재 오피스를 이용하는 기업은 대기업 TF, 컨설턴트, VC, 외국계 한국법인, 법률자문 등 다양한 업계에서 전문적으로
종사하는 곳이다. 방송을 통해서도 많이 알려진 곳으로 드라마 부부의 세계, 사랑의 불시착, 스타트업 등 50여
편의 영화와 광고도 촬영한 바 있을 정도로 디자인적 요소에 대한 만족도도 높은 편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너스톤 스페이스’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으며 24시간 동안 영업하고 있다. 현재
입주한 기업은 평균 2년 6개월 정도 꾸준히 입주 중이며 2018년 4분기부터 2020년 4분기 동안 99%의 입주율을 달성한 바 있다.
자세한 정보는 대표번호 및 블로그,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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