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원 연기예술계열 17학번 이승조 '2020 안동 minute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수상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교육부 2년제 예술전문학사, 4년제 예술학사 교육기관인 KAC한국예술원(학장 김형석) 연기예술계열 17학번 이승조 학생이 ‘2020 안동 minute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안동 minute 영화제'는 우수한 영상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나아가 지역 영상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연기예술계열 17학번 이승조 학생은 수상작인 '안동의 영화'에서 각본과 연출 그리고 출연까지 모든 부분에 직접 참여했으며, 안동을 알리는 참신한 소재와 뛰어난 영상미를 담아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특히 이승조 학생은 직접 팀을 구성해 안동에서 로케이션 헌팅 및 촬영을 진행하며 이번 작품에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출품된 작품은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14편이 선정됐으며 최우수 작품상 1편, 우수작품상 2편, 장려상 3편, 입선 5편 및 안동시민 특별상(공고일 기준 안동시민) 3편 등에 총 2,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한편,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한국예술원은 현재 2021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에서 학생들의 적성을 고려해 수능성적과 내신 성적 반영을 하지 않고 실기와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있으며 합격자 전원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된다.
입학 및 편입은 한국예술원 홈페이지 또는 진학사에서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고려대 안산병원 장영우 교수, 로봇수술 개인 통산 1000례 달성
- 위암 수술, 작게 절제하고 기능은 최대한 보존한다
- 경희대병원 유지욱 교수팀, 모야모야병의 뇌졸중 연관 혈관신호 확인
- “무릎관절염, 조기에 한의치료로 수술·고위험 진통제 사용 줄인다”
- “포도씨 추출물, 하지정맥류 개선 효과”
- 이대엄마아기병원 6000번째 분만 주인공…호주서 온 '51세 초산모'
- 난청 단계별 치료…보청기·인공와우에서 하이브리드 임플란트까지
- 소방공무원 위한 국립소방병원, 시범진료 시작…내년 6월 정식 개원
-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후원금 1억원 전달
- 추워지면 더 무거워지는 마음…한의학에서 본 ‘계절성 우울증’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국산업은행
- 2김한종 장성군수, '행정의 달인' 입증…올해 역대급 성과 거둬
- 3엘앤에프, 테슬라 공급 계약 금액 대폭 감액…"3.8조→973만원"
- 4김철우 보성군수 "남해안 해양관광 거점 도약…율포항·열선루 보성 랜드마크화"
- 5대한항공, 납품업체 해킹에 임직원 개인정보 유출
- 62025 도시정비 결산…현대건설 8년 연속 1위
- 7LG엔솔, 열흘 새 13.5兆 계약 해지…ESS로 만회될까
- 8네이버클라우드, 흑자 전환했지만…내부 의존 ‘여전’
- 9한국앤컴퍼니, 오너리스크·공시위반 ‘산 넘어 산’
- 10하이닉스 투경 혼란에…거래소, 지정 요건 손본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