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 대한상의 회장 맡을 듯
경제·산업
입력 2021-01-07 20:02:14
수정 2021-01-07 20:02:14
서청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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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의 차기 회장으로 추대됩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우리나라 경제계를 대표하는 단체 중 하나인데, 다음달 초 열리는 회장단 회의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박용만 회장의 뒤를 잇는 차기 회장으로 추대될 전망입니다.
재계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에 따르면 현재 대한상의 회장을 맡고 있는 박용만 회장이 최근 재계 원로등과 논의 끝에 최태원 회장을 차기 회장 적임자로 직접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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