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설 명절 앞두고 수산물 안전성 검사 강화
전국
입력 2021-01-25 16:35:43
수정 2021-01-25 16:35:43
임태성 기자
0개
보건환경연구원, 인천지역 유통 수산물 안전성 조사결과 발표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인천광역시는 지난해 인천지역 유통 수산물 총 417건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반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설·추석 성수 및 계절 수산물, 김장철 수산물 등으로 방사능, 중금속, 동물용의약품, 패류독소, 타르색소 등 5개 항목에 대해 실시했다. 이 중 416건은 기준에 적합했고, 1건은 동물용의약품인 트리메토프림 잔류허용기준 초과해 관련기관에 긴급통보하고 행정조치했다. 남촌농수산물검사소는 인천종합어시장과 화재 후 새롭게 개장한 소래포구어시장, 마트 등 인천에서 유통되는 수산물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거래가 빈번해짐에 따라 올해는 온라인 판매 수산물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new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YGPA·한화건설 불법매립 의혹 해소…여수시의회 “사실무근 결론”
- [예산현황 포함] 전남도, 1천611억 원 투입…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총력 지원
- 남원시,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군부대 위문 활동 펼쳐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동학농민혁명' 남원에 온다
- 남원보호관찰소, 추석맞아 성금 전달로 따뜻한 나눔 실천
- 남원시, K-드론 글로벌 대축제와 연계한 국제드론제전 준비 박차
- 한국폴리텍대학 전남캠퍼스 '모터페스티벌 CAR MEET' 행사 개최
-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출생지, 북카페 '공상' 재탄생
- 헐값 논란…구리 개발 재점검
- 최현석 신임 강원경찰청장 취임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여수광양항만공사·한화건설 불법매립 의혹 해소…여수시의회 “사실무근 결론”
- 2전남도, 1천611억 원 투입…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총력 지원
- 3남원시,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군부대 위문 활동 펼쳐
- 4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동학농민혁명' 남원에 온다
- 5남원보호관찰소, 추석맞아 성금 전달로 따뜻한 나눔 실천
- 6남원시, K-드론 글로벌 대축제와 연계한 국제드론제전 준비 박차
- 7한국폴리텍대학 전남캠퍼스 '모터페스티벌 CAR MEET' 행사 개최
- 8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출생지, 북카페 '공상' 재탄생
- 9헐값 논란…구리 개발 재점검
- 10최현석 신임 강원경찰청장 취임
댓글
(0)